알아두기 · 4분 읽기

소파에서 냄새가 날 때

냄새는 거의 속에 있습니다. 겉감만 갈면 며칠은 괜찮다가 다시 올라옵니다.

냄새가 어디서 오나

소파 냄새의 원인은 대개 넷입니다. 전부 겉이 아니라 속에 쌓입니다.

  • 습기 — 산 가까운 집, 볕이 안 드는 거실. 속이 눅눅해지며 곰팡이가 자랍니다.
  • 음식과 기름 — 거실에서 식사하는 집, 고깃집 좌석. 솔기를 따라 스며듭니다.
  • 반려동물 — 털보다 침과 소변이 문제입니다. 한 번 스미면 안 빠집니다.
  • 삭음 — 오래된 스펀지는 그 자체가 노랗게 부스러지며 냄새를 냅니다.

그래서 벗겨 봐야 압니다

저희가 전화로 “냄새 없앨 수 있습니다” 하고 장담하지 않는 이유입니다. 겉감을 벗겨서 속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.

벗겼을 때 속이 누렇게 삭아 부스러지면 속까지 바꾸셔야 합니다. 이때 그 자리에서 전화드립니다. “이런 상태인데 겉만 갈면 냄새가 남습니다. 어떻게 할까요” 하고 여쭙니다. 말없이 진행하고 나중에 청구하지 않습니다.

집에서 먼저 해 보실 것

맡기기 전에 공짜로 해 보실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.

  • 방석을 전부 들어내고 틈을 청소기로 — 부스러기와 털이 거기 다 있습니다.
  • 며칠 창을 열고 방석을 세워 두기 — 습기로 인한 냄새면 꽤 빠집니다.
  • 볕에 말리기 — 방석이 분리되면 한나절 세워 두세요. 다만 가죽은 안 됩니다.

이렇게 해서 빠지면 속은 아직 괜찮은 것입니다. 겉감만 갈면 됩니다. 안 빠지면 속이 간 것입니다. 이걸로 어느 쪽인지 대충 가려집니다.

새로 한 뒤에 나는 냄새

작업하고 나서 며칠 냄새가 나는 것은 접착제 입니다. 창을 열어 두면 대개 하루이틀이면 빠집니다. 냄새에 예민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. 덜 나는 방법으로 맞춥니다.

일주일이 지나도 심하면 연락 주세요. 보러 갑니다.

덜 배게 하려면

새로 하고 나서는 반년에 한 번 방석을 들어내고 틈을 청소기로 빨아 주세요. 부스러기가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치우는 것이 전부입니다. 이것만 해도 몇 해가 다릅니다. 돈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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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장에서 분해해 속이 드러난 소파
벗겨 봐야속을 알 수 있습니다
창가 거실의 소파
볕과 바람습기 냄새는 이걸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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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에서 이어지는 질문

겉감만 갈면 냄새가 없어지나요?
속에 밴 냄새면 안 없어집니다. 벗겨 보고 속이 삭았으면 말씀드립니다. 그때 같이 바꾸시는 편이 결국 쌉니다.
반려동물 냄새도 되나요?
속까지 바꾸면 대부분 없어집니다. 다만 뼈대 나무에까지 스민 경우는 완전히는 안 빠집니다. 벗겨 보고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.
새로 했는데 냄새가 납니다.
접착제 냄새입니다. 창을 열어 두면 하루이틀이면 빠집니다. 일주일이 지나도 심하면 연락 주세요. 보러 갑니다.

사진 세 장이면 됩니다

정면 · 옆 · 상한 자리. 보고 전화로 금액을 말씀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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